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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소노 아티스트 코튼우드 스네어 드럼 미디움 메이플 쉘 14X6인치 / 11176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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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9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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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or Artist 스네어드럼 14 x 6 Cottonwood Maple
제조회사 : Sonor (Made in Germany)
모델번호 : 11176345 (AS12 1406CM)
크 기 : 14"x6"
몸통두께 : 6mm 9겹
몸통재질 : 코튼우드 미디움 메이플
클램핑 나사 : 10x2
드럼피 (Head) 윗피 : White Medium, 아랫피 : Clear Medium
스네어 와이어(Snappy) : SW 1424 S (24 와이어)
그외 특징 : 크롬 보호 마감, 다이 캐스팅 후프, 튠 세이프, 스내피 이탈 방지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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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이래 단 한번도
'코튼우드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SHOP'
이라는 타이틀을 놓쳐본 적이 없는 저희 드럼창고가
이번에도 역시 역대급 물량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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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 코튼우드 상품 설명 >
드디어 소개를 하네요.
엄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보고계신 이 소노 코튼우드 스네어의 별칭은 '우드스네어의 끝' 입니다.
이 '우드스네어의 끝' 이란말의 뜻을 좀 풀어본다면,
나무계열의 스네어 중에는 이제 더 좋은 스네어가 없다라는 뜻이 아니라
더 이상 우드스네어쪽으론 궁금한게 없어지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이 코튼우드를 갖게되면 이제 더 이상 우드계열의 스네어로는 갖고싶은게 사라집니다.
소리도 별로 안궁금해지고요.
100점만점의 100점이라 그렇습니다.
물론, 더 비싼 스네어는 있습니다. 많죠.
DW의 초고가 스네어들은 신품가가 200이 넘어가기때문에 비싼걸론 걔들이 훨씬 더 비쌀테고
캐노푸스의 젤코바 스네어를 비롯해서 조그만한 공방에서 크래프터가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만드는
부띠끄 브랜드들의 스네어도 2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얘네들도 점수를 매기자면 다 같습니다.
100점이에요.ㅎ
이번 신형 모델은 신형 스트레이너(듀얼 글라이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좋은 우드스네어 하나와, 금속스네어 하나만 놔두고 나머지는 다 버리라한다면
아마 우드스네어로는 코튼우드가 가장 많이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좋은 우드스네어 한대와 스틸스네어 한대만 장만하고
이제 그만 스네어 여행을 끝내시고자 한다면 그 우드스네어의 주인공은 코튼우드가 될것입니다.
더이상 다른게 갖고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게 만드는 그런 진정 꼭대기에 위치해있는 스네어입니다.
160만원씩이나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어떠냐고 물으신다면
16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신있게 엄지척을 할 것입니다!
정말이지 써보면 이 얘기가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란걸 바로 아실겁니다.
가끔 드러머들 모이는 친목모임같은데 가게되면 다들 자신들의 스네어를 한두개 가져오시는데
다들 어느정도 '매니아'이시다 보니 그 가져오시는 스네어들이 급수가 높습니다.
기라성 같은 스네어들이 총 출동하게 되는거죠.
코튼우드는 이런 곳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는 꼭 들정도로 그 소리와 내공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한, 제 주위에 몇몇 소노 좋아하시는 콜렉터분께서도 이 코튼우드를 가지고 계세요.
가지고만 있나요? 아예 새걸로 개봉도 안한채로 고이고이 모셔두죠. 빈티지 악기도 아닌데.
그리고 여러 빈티지모델들 사이에서도 서슴없이 자기는 이게 제일 좋다며 코튼우드를 꼽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설명하면 충분히 감이 오시지요?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소노입니다. 한국사람과 일본사람 취향에 소노가 원래 잘 맞지요.
그런 소노 중에서도 자칭 매니아라는 분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스네어는 코튼우드입니다.
뭐, 이정도 설명 했으면 됐지 싶습니다.
(거의 스네어에 줄 수 있는 모든 찬사를 다 준 것 같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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