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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드럼창고의 멀티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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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00 운영자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보유장비 중고장터 댓글 1건 조회 2,705회 작성일 12-12-0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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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저희 사이트의 멀티샵에 가보시면 상품수가 대폭 늘어난걸 보실 수 있습니다.
매장에 있는 진열품들이 대거 올라왔고, 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굉장히 레어한(희소한) 악기들도 종종 보입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일단 매장 진열품같은 경우는 원래 진작에 올렸어야했는데 신경을 거기까지 못쓰느라고 이제껏 못 올렸던 것이고요.
그래서 이번에 작업을 다 한거고,
전에 없던 스네어 라인업과 몇몇 구하기 힘든 중고 스네어들이 많아진건 제가 개인적으로 악기 공부좀 하느라고 
이것저것 그동안 못 써본것들을 중고장터나 이런데서 구해서 써본다음에 다시 되파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 멀티샵에 있는 녀석들을 짧은 코멘트로 하나하나 소개해볼까합니다.
(멀티샵에 아직 안 올라간 것도 있습니다. 몇일내로 올라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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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마하 메이플커스텀 6기통 쉘팩 (USED Model)
야마하 메이플커스텀은 야마하의 간판스타역할을 톡톡히 하다가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그런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레코딩 스튜디오의 90%가 이 야마하 메이플커스텀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뿐더러
드럼을 치는 사람뿐만 아니라 홈레코딩이나, 미디를 하시는 분들까지 이 야마하 메이플 커스텀을,
특히 이 단종된 구형 메이플커스텀을 찾을 만큼 유명한 드럼입니다.
전 이런 메이플 커스텀을 이제껏 안쳐본건 아닌데 그렇다고 직접 가져보면서 심도있게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뭔가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듯한 마음으로 한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다행히 상태도 너무좋고 8"탐부터 16"탐까지 모두 다 있는 세트를 구하게돼서
공부 잘 했죠. 저뿐만 아니라 저희 매장에 와서 쳐보신 분들께서 이 메이플커스텀을 쳐보고 하는 소리는 다 똑같습니다.
'왜들 스튜디오에서 다 메이플커스텀만 갖다놨는지, 왜 강수호선생님이 메이플커스텀을 선호하는지 알겠다'
이것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단 한타의 스트록만으로 왜 이녀석이 그토록 추앙받아 마땅한 녀석인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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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레치 리나운 퓨어우드 2011 아프리칸 웬지 (Display Model)
현재 2012년 리나운 퓨어우드 아메리칸 히코리 모델이 나오면서 그간 진열해왔던 2011년도 퓨어우드가 멀티샵에 나왔습니다.
환상적인 가격에.ㅎ
2012년도, 이번 모델보다 더 비싸며 훨씬 더 그 가치가 인정된 그런 녀석인데(독일에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팔아달라고.ㅡ.ㅡ;;)
정말이지 이녀석의 베이스는 '천둥'과도 같고, 이녀석의 탐은 묵직하기 이를데 없으며, 스네어는 정곡을 딱 딱 찍어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전, 이 마지막 퓨어우드 웬지를 그것도 이런 말도 안되는 가격에 과연 누가 가져갈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행운아가 누구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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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W Eco-X Project (DIsplay Model)
DW의 ECO-X 프로젝트는 버찌와 대나무를 겹겹이 교차해가며 붙여 만든 전에 없던 새로운 DW의 프로젝트입니다.
DW가 왜 DW인지는 이 Eco-X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이 Eco-X는 DW의 심장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버찌와 대나무에서 오는 그 엄청난 어택음과 함께 DW답게 그 울림이 상당한데 그게 어느정도냐면,
이 DW Eco-X의 탐을 치면 매장안에 있는 북이란 북은 전부다 같이 공명하여 소리를 낼 정도입니다.ㅡ.ㅡ;
진열할 드럼이 너무 많아서 이제 그만 진열하기로 결정하고 이렇게 멀티샵에 올라왔는데
가격이 또 확 갑니다. 쉘팩가격이 350만원데요. 이게,,,, 원가보다도 싼 가격입니다.ㅡ,ㅡ;;;(알아볼 수 있으면 한번 알아보시길.ㅎ)
행운과도 같은 이 기회를 과연 누가 집어가실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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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onor S-Classix 14 x 6(Display Model)
하,, 이 스네어를 아십니까??
이게 아직까지 멀티샵에 이러고 팔리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Sonor S-Classix 란 모델은, 양산형 SQ2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SQ2와 동일한 쉘, 그리고 동일한 후프를 지니고 있는
그래서 지금은 단종된 모델입니다.(소노도 머리가 있는거죠. 저라도 단종시켰을겁니다.)
쉘은 Thin Birch(스칸디나비아산)을 사용함으로써 SQ2와 같은 쉘을 사용하였으며
후프 역시 SQ2에 사용되는 바로 그 후프를 사용.
실질적으로 소리가 SQ2와 95%동일하기때문에 '양산형 SQ2'란 별칭을 갖게 된 스네어입니다.
게다가 사이즈 역시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는 깊이 6"짜리.
참고로 제가 소노 제품중에 가~~~~~~~~~~~~~~장 좋아하는 Best of Best 스네어입니다.
SQ2랑 95% 똑같으면서 SQ2보다 60만원 더 싸면, 당연히 좋아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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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RAVIOTTO 14 x 5.5 (Used Model)
클라비가 DW에 속해있다가 독립해서 나오면서 자신의 회사를 차렸는데 그게 바로 지금 위에 사진에 보고계신 저 클라비오또란 회사입니다.
이 클라비오또사의 원피스 스네어, 그 중에서도 Prestige 모델로 분류가 돼있는 튜브럭이 달린 모델로서
상당히 넓은 튜닝레인지를 자랑합니다.
펑퍼짐한 DW부터 빡빡 거리는 TAMA까지 모두 표현이 가능하며, 그러면서도 가벽고 따뜻한 메이플소리를 내줌으로써
어디든 가져가 쓸 수 있는 올라운더입니다.
특히 교회에 좀 추천하고 싶은데 이유는 소리가 상당히 따뜻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울림까지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쳐보면 아마 제가 왜 교회에 특히 추천한다고 했는지 감이 오실겁니다.
소리가 따뜻한데, 이게 일반 메이플처럼 저음이 많아서 따뜻하게 느껴진다.. 뭐 이런 따뜻함이 아니라
그냥 마음으로 느껴지는 따뜻함입니다. 소리가 따뜻한게 아니라 듣는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그런 소리란 말이죠.
표현이 좀 한계가 있는데, 암튼간에 일단 쳐보면 무슨말인지 알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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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AMA Artwood 14 x 6 Solid Maple (Vintage Model)

사실, 얼마전부터 타마 공부를 좀 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타마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음색이 아니에요. 좀 둔감하고 퍽퍽거리는데 전 민감하고 또렷한 소리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저런 브랜드의 스네어들을 어느정도 격어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각 브랜드들의 스네어 소리를 대강 알겠더라고요.
아~ 얘네는 이런 소리구나. 아~ 얘네는 대부분 다 이런소리네. 뭐 이런식으로요.
그렇게 이런저런 스네어들 접하다보니 그동안 멀리해왔던 '타마'소리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사실, 드럼이란 악기를 알아감에 있어서 타마의 비중이 생각보다 꽤 크거든요. 
그래서 사실 얘네를 빼고 가겠다고 하는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되는 그런겁니다.
특히 빈티지쪽으로는 더욱 더 타마를 제껴둘 수가 없어요. 과거 타마의 명기는 지금도 부르는게 값이거든요.
얼마전에 이베이에 타마 벨브라스가 떴는데, $4800에 낙찰이 됐습니다. 500만원정도 된다는건데.
이 제품을 1981년에 주인이 샀을때 500만원이었을까요?ㅎ 추정컨데 1/10 정도도 안됐을겁니다.
이런식이다보니 타마를 제껴두고 드럼을 알아간다는게 좀 어불성설인거죠.
그래서 타마를 좀 공부해봐야겠다..하고 요즘 타마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 녀석이 바로 그중에 첫번째 녀석이었습니다.
타마의 ArtWood는 좀전에 말씀드린 벨브라스처럼 80년대 생산되던 라인업입니다.
이 Artwood 중에서도 Solid Maple은 상당히 레어(Rare)합니다. 가치 또한 상당하고요.
(제가 알기로 국내에 갖고 계신 분이 두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Artwood Solid Maple은, 일본의 드럼매거진에서 전세계 원피스 스네어를 모아서 왕중왕전을 벌인적이 있었는데
노블앤쿨리 SS Classic과 함께 최고 평점을 얻은 스네어입니다. 즉, 상받은 스네어란 얘기죠.
(드럼매거진은 일본에 드럼 전문 잡지인데 그들의 그 전문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멀티샵에 올라온 Artwood Soldi Maple은 앞에 꼭 'Super Rare'라고 하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데요.
왜냐면 Artwood Solid Maple은 원래 5" 와 6.5" 이렇게 단 두가지 사이즈입니다.
이 와중에 5"가 좀 더 희소해서 좀 더 비싸게 그 가치가 인정되는데, 이 8"는 아예 카달록자체에 리스팅돼있지 않은 사이즈라서
안그래도 희소가치가 상당한 Artwood Solid Maple 중에서도 더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는 그런 스네어입니다.
(특별한 대우란, 결국 비싸게 거래된다는 얘기죠 뭐.)

실제로 소리는 8"에서 나오는 깊은 소리. 라고만 표현하면 20%밖에 표현을 못한거고.
'옛날 소리' 입니다. 정말 80대와 90년대 초반 사이에 만들어진 앨범들을 들어보면 들을 수 있는 그런
깊고 퍽퍽대는 그런 소리입니다. 
요즘 나오는 스네어로는 절대 그 소리를 따라할 수가 없죠. 네, 단연코 불가능합니다. 이게 튜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요즘 스네어들은 민감하고, 별로 큰 힘 안주고도 소리가 잘 터져나오며, 어택이 강합니다.
타마도 그렇고, 무슨스네어를 사서 써도 다 그렇습니다. 민감하고,어택 강하고, 소리가 쉽게쉽게 잘 나고.
타마도 요즘 나오는 스네어들은 그렇습니다. 워로드, 스타포닉, SLP 전부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빈티지 스네어는 소리가 그리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민감하지도 않습니다. 떡떡 대는게 아니라 퍽퍽대요.
하지만 거기서 오는 그 올드한 뉘앙스는 요즘 생산되는 스네어들이 가질 수 없는 소리입니다.
푸근하고 따뜻하며 마음이 놓이는 그런 소리죠.

요즘 대한민국 음악계에도 빈티지 바람이 불면서 옛날곡들을 카피하는 밴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80년대 브리티시 락을 연주하는 밴드에 들어갔다며 옛날 스네어를 찾아다니시는 분들을 요새 들어 종종 보게되는데.
그런 분들에겐 정말 눈물나게 반가운 그런 스네어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타마를 공부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만족하는 스네어에요.
요즘도 가끔 심심하면 진열장에서 꺼내서 막 쳐봅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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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onor Ascent 13x7 (Display model)

방금 설명한 타마 아트우드 솔리드 메이플과는 전혀 상반되는 악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이 시대의 소리를 갖고 있다고까지 할 수 있는, 강력한 한방을 위해 태어난 그런 소노 어센트 13x7입니다.
귀에 쏙쏙 꽂히면서, 하이톤에, 그러면서도 묵직한 한방.
정말 딱 요즘 스네어들이 갖고 있는 특징들인데 그 중에서도 한발짝 더 선두에 있는 13x7 사이즈의 스네어입니다.
13x7 짜리 스네어를 찾으셨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35만원에 올렸는데요. 이거 35만원에 사서 잘 쓰시다가 나중에 다시 35만원에 파시면 돼요.
중고 시세가 35만원이거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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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마 스튜어트 코플랜드 시그네춰 (Used Model)
타마를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타마 스네어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스튜어트 코플랜드 시그네춰 스네어입니다.
중고장터에 나오면 1시간 안에 다시 사라지는 정말 유령같은 스네어로 유명한데 이유가
국내에 일단 판매되는게 없으면서도(쇼핑몰에 올라와있는거 전화해보면 다 품절),
스네어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고, 그러면서도 가격이 성능대비 굉장히 싼 편에 속하는 스네어라
한번 주인이 되면 방출을 잘 하지 않습니다. 진득하게 오래들 쓰시는거죠.
그래서 그렇게들 애타게 찾지만 잘 구해지질 않는 스네어입니다.

타마 스튜어트 코플랜드는 기본적으로 COB입니다. (브라스 쉘을 크롬으로 한번 도금해서 부식에 강하게 만들었단 애기입니다)
그리고 위에는 다이캐스트 훞이고, 밑에는 마이티 훞입니다.
그래서 위에서의 모아지는 소리와 밑에서의 개방된 소리가 합쳐져서
그렇게 타마를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좋아하게 만드는 바로 그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유일하게 타마를 싫어하는 사라들까지도 좋아하게 만드는 그런 스네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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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W Edge 14x5.5 (Used Model)
따로 사진찍어 둔게 없어서 그냥 새거 사진 가져왔습니다.
색상은 위에 사진과 같은 Broken Glass로 된 DW Edge 14x5.5 입니다.
퍼펙트 스네어라는 별칭이 붙여지긴 했는데,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서
200만원 밑으로는 새걸 절대로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정가가 250 ㅡ.ㅡ;;)
덩달아 중고가도 많이 올라가버렸죠.(옛날에 사신 분들은 돈 버신거에요.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는 그런 스네어입니다.
엣지 스네어 중고로 찾으셨던 분이시라면 꽤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멀티샵에 못올라갔는데 그냥 전화문의 주시면 됩니다.
아직 사진도 안찍어놔서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


10. 그밖에 새상품들.
멀티샵에 올라간 중고제품이나 디스플레이 제품 말고도 새 상품이 몇가지 추가됐습니다.
타마 SLP모델들도 그렇고,
DW Edge도 들어왔으며(저 위에 사진에 있는 저 녀석)
DW Super Solid 14x5.5 도 들어왔네요.(이게 대박이라면 대박이죠. 완규가 막 탐내요.ㅡ.ㅡ;;)

왜 이렇게 스네어가 많냐면요, 원래 제가 스네어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또 옛날에 드럼창고를 
'스네어살때만큼은 드럼창고 가야된다. 거기가면 쓸만한 녀석들은 다 있다' 
라고들 사람들이 말하게끔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근데 뭐 여건이 생각처럼 그렇게 안되니까 잘 안됐던건데,
제가 요즘 다시 스네어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면서 이런 저런 스네어를 영입하다보니 
그래도 지금은 좀 이런 저런 스네어들이 모였네요.
사실 그렇잖아요. 각각의 브랜드들이 많은 스네어를 내놓지만, 다 좋은건 아니잖아요.
타마 스네어라고 뭐 전 모델이 다 좋은가요.
소노 스네어라고 모든 모델이 다 좋은건 아니잖아요.
그레치도 마찬가지고, 펄도 마찬가지고 다요.
그래서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으로 '쓸만한 스네어'들을 좀 한데 모아놓고 싶었던거죠. 그동안.
(뭐 지금도 한참 부족하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래서 요즘 스네어가 좀 늘었네요. 매장에.ㅎ

암사동 지나가실일 있으시면 한번씩 들러서 놀다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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