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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져? 엔도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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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00 운영자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보유장비 중고장터 댓글 2건 조회 2,860회 작성일 14-05-0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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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펄을 얘기했으니 이번엔 야마하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야마하 역시  브랜드에 없는 특별한 서포트가 있습니다.


일단아티스트가 요청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악기를 지원받을  있습니다.

자신의 아티스트가 지방 클럽에서 공연을 해야하는데 주변에서 야마하 악기를 공수할  없다면 회사에 요청할  있습니다.

그러면 회사(=야마하) 해당 파트 담당자와 함께 악기를 보내줍니다.

드럼담당하시는 분과 함께 해당 아티스트가 사용할  있는 드럼셋을 제공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공연 준비에서부터 철수까지 해당 부서 담당자님이  도와주시고 

최대한 자신의 아티스트가 좋은 활동을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줍니다.


특히나이렇게 파견나온 담당자님이  능동적으로 기쁘게 아티스트를 도울  있는 것은 

야마하 본사에서  파견나온 담당자님의 '시간외 수당'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보니까 '일하러 나왔다' 생각이 아니라 '놀러 나왔다 생각으로 표정들이 다들 밝으시더라고요

좋은 회사이지요.^^


또한 야마하는 자신의 아티스트가 요청하면 계약된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이외의 아티스트들도

 같이 야마하의 악기를 지원받을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밴드의 드러머 혼자 야마하 아티스트인데  밴드 모두가  악기가 없다?

야마하는 자신의 아티스트를 둘러싼 주변의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모두 야마하악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날  무대에서 만큼은 건반,기타 등등 모두가  야마하악기를 사용할  있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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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작년 9월에 있었던 Groove Drum Festival(GDF) 중에서 야마하 엔도져이신 오종대교수님팀의 연주사진입니다.

여기서 보면 기타와 콘트라베이스는 연주자 개인의 악기입니다그러면 오른쪽에 건반연주자도 자기 개인 피아노를 가지고 왔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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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하 전자그랜드피아노는 건반연주자가 집에서 가져온게 아닙니다.

바로 야마하 아티스트인 오종대 교수님으로 인해 그날 야마하에서 직접 공수된 피아노죠.

어떤가요괜히 야마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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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연주자를 서포트 해주는 브랜드들   of 갑은 야마하다' 의식이 있습니다.

이런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몇번 보게되면 야마하를 동경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죠.ㅎㅎ

(본의 아니게 야마하를 너무 띄웠는데 이게  사실인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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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그레치를 한번 얘기해볼까요?

그레치는 일단 기본룰 안에서 조금은 다른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바로 계단식 단계별 Endorsement 시스템인데요.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브랜드들은 아티스트계약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해당 아티스트가 원하는 악기를 바로 지급합니다.

하지만 그레치는 계단식으로 단계단계 나누어져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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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이규형씨입니다. 614 '센스있는 앙상블을 위한 9가지 '이라는 주제로 특강있는거 아시죠?>



가장  단계는 '스네어 엔도져'로서스네어 하나만 협찬받는 단계입니다.

 단계는 사실 서로가 서로를 살피는 단계로서 계약 기간동안 아티스트는 브랜드를

 브랜드는 아티스트를 살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는지를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2년의 계약기간이 무사히 지나가고 서로가 서로에게 여전히 좋은 느낌이 있다면 

다음 계약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다음이 바로 '리나운 엔도져' '리나운 드럼셋' 지원받게 되는 단계입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3년의 계약기간을  지내게 되면  다음은 '부르클린 엔도져' 올라가게 됩니다.

 역시 계약기간은 3년이며  후에는 'USA Custom 엔도져' 올라가게 됩니다.

사실상  'USA Custom'단계는 그레치 안에 있는 모든 종류의 드럼 중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약없이 선택할  있는 단계입니다

굳이USA Custom 아니어도 부르클린이나 리나운  자신이 원하는 드럼은 무엇이든 요청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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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마지막은 인터내셔널 엔도져 등록입니다.

인터내셔널 엔도져 등록은 아티스트 개인이 얻을  있는 가장  영예중에 하나인데 해당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브로셔에 등록되어 소개되어집니다

국내에도 많은 엔도져분들이 있지만   인터내셔널 엔도져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것을 아신다면 인터내셔널 엔도져라는 것의 의미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오실 것입니다.

( 또한 브랜드마다 상이하여 인터내셔널 엔도져 등록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그리 어렵지 않게 등록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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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브랜드는 이만하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다뤄봤으니 이번엔 심벌 브랜드를  다뤄볼까요?

일단심벌브랜드의 Endorsement 기본은 '깨지면 다시 준다'라는 것입니다.

계약기간 내에 있는 아티스트가 활동  지급된 심벌에 손상이 가게 되면 반납   심벌로 교체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브랜드들은 각자의 규정에 따라  깨진 심벌을 처리하는데요.

질젼은 무상교체입니다본사에서  심벌을 다시 보내줍니다.


디스트리뷰터는 해당 심벌을 본국으로 반납만 하면 되죠디스트리뷰터가 부담해야하는 금액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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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늘의 경우는 어떨까요

마이늘의 경우는 깨진 심벌의 '아티스트 특별가' 독일 마이늘 본사와 한국의 디스트리뷰터가 반반 나눠냅니다.

물론 아티스트 자신은 따로 부담하는 부분이 없죠원래 아티스트에게 부담시키는 브랜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깨먹을까 무서워서 어디 쓰겠습니까.


대신 마이늘의 경우는 디스트리뷰터인 서울타악기 자체내의 'Artist Support Program(ASP)' 따라서 

공식적으로 받게되는 8장의 심벌  외의 다른 심벌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받아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마이늘 엔도져로 등록되신 드러머 최신권씨는 대부분 '마이늘 바이잔스 다크 시리즈' 협찬받으셨는데 

만약 어떤 무대에서는 특별히 바이쟌스 트래디셔널 시리즈를 써야겠다고 요청하면 ASP 안에서 요청한 심벌이 지급됩니다.


물론사용  반납되어야하긴 하지만  ASP안에는 마이늘의 모든 심벌이  들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제한으로 마이늘 심벌을 요청해서   있습니다.

(국내에 없는 모델을 요청하게 되면 항공운송으로 공수되어 신청  10 이내에 받을  있다고 합니다.)

엄청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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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안 인터내셔널 엔도져이신 드러머 이귀남씨입니다참고로 이날 아주 엄청났죠사람인가?싶을정도로^^>



사비안 역시마이늘과 같이 디스트리뷰터와 사비안 본사(캐나다) 각각 반씩 부담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저도  부분은 확실하게  조항을 본게 아니라  모르겠네요.(아마 맞을건데 그래도 확실히 본건 아니니까요)

어쨋든 확실한건 아티스트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보스퍼러스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부분도 직접 계약서를 본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네요.

아시는  계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서로서로 좋지 않을까요?^^;


 밖에 헤드를 지원하는 에반스와 아쿠아리안도 있습니다.

에반스는 '심로악기'라는 코스모스 다음으로  수입사가 디스트리뷰터로 있는 브랜드인데 

아티스트가 요청한 스펙의 헤드를 3달에 한번씩 분기마다 1회씩 지급을 합니다


아무래도 헤드는 대표적인 '소모품'이다 보니까 자주 지급을 하는 것인데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인 녹음이나 공연에서 따로 요청하면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헤드 이외에도 수시로 지급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공연마다 요청하면 그때가선 뭐가 달라지겠지만 

대체적으로 우리 드러머들이 다른 파트에 비해서는 많이 젠틀한 편이라그런일은 아직까진 없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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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아쿠아리안은 아직 우리나라에 정식 디스트리뷰터가 생긴지 얼마안되 에반스 만큼 정확한 룰과 계약서가 정립이 되어있진 않지만 

디스트리뷰터인 '드럼코리아역시 아티스트 친화적인 회사라 아티스트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지원하겠다라는 태도로 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아쿠아리안 엔도져 역시 에반스만큼이나 충분한 지원을 받을  있습니다


특히아쿠아리안의 특장점  하나는 저희 드럼창고같은 드럼전문매장도 지원을 받을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최근 드럼창고가 '드럼코리아'로부터 아쿠아리안헤드를 대량 협찬받았습니다.

DP되어있는 드럼들과 스네어들에 장착해서 홍보해달라는 뜻인데 

그래서 실제로 지금 저희 드럼창고에 와보시면 모든 스네어와 드럼들에아쿠아리안 헤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거 여담인데아쿠아리안 헤드 진짜 좋습니다협찬받아서가 아니라 진짜 좋아서 하는 얘기에요

안믿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만큼 드럼코리아에서 '아쿠아리안'헤드를 공격적으로 시장에 알리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실제로 제품 자체가 좋아서 아마 금방 퍼질거에요마케팅도 마케팅이지만 제품 자체가 일단 좋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레모 수준입니다.(내구성 생각하면 아쿠아리안은 레모에 두배 받아도 될겁니다.)


잠깐 딴데로 샜는데어쨋든 에반스와 아쿠아리안 역시 국내외 엔도져들을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틱을  얘기해볼까요?

스틱 브랜드는 아시는대로 몇개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빅펄스프로마크베이터 이렇게  브랜드가 있고 여기서 이제   확장하면 리갈팁과 실버폭스가 있습니다.

일단,,, 국내에는 프로마크 엔도져는 없습니다있다 해도 시그네춰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스틱을 협찬받는 정도?

베이터는 황현성,양현수,한웅원,염덕웅 등의 국내 아티스트 시그네춰가 있습니다.

 베이터는 엄연히 따지면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 시그네춰와는  차이가 있어요.

베이터는 아티스트의 요구에 따라 스틱을 만들어주는 형식이 아니라 기존 베이터 모델 안에서 아티스트가 고르면

 스틱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세계의 많은 아티스트들과  쉽게 협업할  있게 됐죠.

아티스트  개인의 서로다른 디자인을 만들어주게 되면 사업적인 손해가 커서 

어쩔  없이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하기는 어렵게 되거든요.베이터는  많는 아티스트와 협업하는걸 택한거죠.

물론예외는 있습니다채드 스미스 시그네춰 같이 기본판매량이 연간 10만조가 넘어가는 스틱들은 따로 제작을 합니다

판매량 자체가 어마어마해서 손해가 안나니까요.


마지막으로 빅펄스가 있습니다거의  스틱계의 끝판왕이죠 세계 1위이기도 하고요.

사실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히 자랑스러워해야 하는 부분이  부분인데요.

빅펄스는 왠만해서는 시그네춰 스틱을 안만들어줍니다프로마크도  안만들어주긴 하는데 빅펄스에 비할바는 아니에요.

' 사람 우리나라 유명한 드러먼데이사람 시그네춰  만들어주라이렇게 부탁을 하면요.

'걔가 누군데?' 라고 반문하는 브랜드가 바로 빅펄스입니다거절하는거죠.

'왜이래...우리 빅펄스야...' 이런 뉘앙스입니다.

빅펄스가 원래 동양인에게 되게 박해요 인정 안해줄려고 하고 뭔가를 부탁해도 되게  사립니다.

그런데 그런 빅펄스에서 대한민국 드러머의 시그네춰를 만들어주고 있죠.

바로드러머 이상훈씨 입니다.

지금까지 나열한  어떤 드럼브랜드심벌브랜드보다 힘든게 바로 '시그네춰 스틱'입니다.

뭐랄까엔도져의 끝판왕이랄까요?

그만큼  안해줄려고 하고 그래서 정복하기 힘든 고지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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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드러머 이상훈씨는 진짜 끝판왕 맞습니다.

질젼롤랜드빅펄스 이렇게  4개나 받고 계신 국내 유일의 아티스트이시죠.

사진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해맑게 웃고 계시지만 드러머로서는 속된말로 해볼거(?)  해보신 끝판왕입니다.

 나온김에 한번 읊어볼까요?


 엔도져질젼 엔도져빅펄스 엔도져빅펄스 시그네춰 스틱롤랜드 엔도져개인앨범 제작(드러머 최초

개인 콘서트(드러머 최초). 드럼 페스티발 디렉팅.

여기서 드럼 외적인 것도 추가하기 시작하면 Westone Labs 엔도져, AKG 마이크 엔도져, Soundcraft 콘솔엔도져 등등 아주 끝이 없습니다


이렇게 먼저 선배님이 없던 길을 개척해 놓으면  뒤를 따라가는 후배들은 훨씬 수월하게  길을   있어요.

이제는 드러머들의 개인앨범을 어렵지않게   있죠?

 이유는  전에 선배님들이 힘들게 다 길을 닦아 놓으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뚫려있는 길을 가는건 없던 길을 만들어가는 것 보단 훨씬 수월하잖아요.


또, 드러머 개인의 콘서트도 이제는 종종   있게 됐습니다.

 역시 선배 드러머가 미리  길을 내놓으셨기 때문이에요.

뭐든간에 처음하는 사람이 가장 힘들게 돼있습니다그걸 보고 뒤따라 가는 사람은 앞사람 덕에 훨씬 편하게 되죠.

드러머 이상훈씨는 아마 오래도록 후배들의 박수를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잠시  딴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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