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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A 시리즈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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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00 운영자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보유장비 중고장터 댓글 1건 조회 3,221회 작성일 14-02-2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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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실장입니다.
글로 이렇게 찾아뵙는게 굉장히 오랜만이란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통해서 많이 만나고 있기는 하나 확실히 이렇게 글을 써서 만나는건 이것만의 독특한 친밀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로 만나야 제대로 대면하고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자, 오늘은 바로 질젼의 A Series에 대한 얘길 해볼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A Zildjian package(+Free 18")를 얘기할 것입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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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Zildjian Series Package(+Free 18")>



1. 시장상황(Market Situation)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심벌 시장을 보면 이전과는 무언가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 해오듯 심벌을 그룹짓는다면 아래와 같은 그룹이 지어질 것이다.

A그룹 : 질젼(Zildjian), 세이비언(Sabian), 마이늘(MEINL), 파이스티(PAISTE).
B그룹 : 보스퍼러스(Bosphorus), 바실레이아(Basileia), 터키쉬(Turkish), 아나톨리안(Anatolian), 로벤스워(Lobenswert)
C그룹 : 우한(Wohan), 실켄(Silken).
D그룹 : 질젼 플래닛Z, 세이비언 SBR, 마이늘 HCS 기타 등등.

이것은 심벌사운드의 퀄리티를 기준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드러머들이 갖고있는 보편적인 기준을 근거로
작성한 것이다.(이스탄불은 국내시장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제외)

그동안은 각 그룹마다의 가격대가 현격한 차이를 나타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그룹이 시장 안에서 경쟁하는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았다. 쉽게 말해, 예산이 풍족한 사람들은 A 그룹에서 심벌을 선택해왔다.
굳이 예산이 충분한데도 B그룹과 A그룹에 속해있는 브랜드 모두를 한데 놓고 고민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적당한 예산으로 B그룹에서 심벌을 선택해야하는 소비자는 A그룹의 심벌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다.
A그룹의 심벌을 선택하기엔 예산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C그룹 역시 부족한 예산으로 어떻게든 수공심벌을 쓰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지막 마지노선이었다.
D그룹부터는 기계로 찍어나오는 심벌, 흔히 '솥뚜껑 소리'라고 하는 바로 그 소리의 심벌들이다.

이렇게 네개의 그룹이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었다.

하지만 2년전부터 서서히 미국과 한국의 높은 가격차를 비집고 들어오는 병행수입업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정식 디스트리뷰터인 (주)코스모스는 점차 타격을 입이 시작했다.
보통의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는 한 해에 기본적으로 수입해야하는 기본물량이란 것이 있다. 
만약 이 기본물량을 수입하지 않으면 디스트리뷰터 자격을 박탈당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잘팔리든 그렇지않든 계약서로 약속한 기본물량은 수입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병행수입업자를 통해 시장의 가격이 내려가고 한국에 들어오는 물량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식 수입처인 코스모스의 질젼심벌은 판매되는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
결국 2013년 가을, (주)코스모스는 질젼의 일부 패키지 품목들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기에 이른다.
이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계속적으로 물량이 창고에 쌓이게 될 것이고 결국 그 손해는 코스모스 자기들만 입게되는 구조였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만 있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서 병행수입과 정식수입 간에 어느정도 균형선이 설정되었다. 일종의 휴전선 같은 것이다.
그래서 지금상황에서는 병행수입업자가 파는 가격이나, 코스모스 및 코스모스 대리점(드럼창고도 코스모스 대리점 중 하나이다)에서
판매하는 가격이나 실제 판매되는 일명 '현금가'라 불리우는 가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코스모스 대리점들이 더 저렴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식 수입처인 (주)코스모스는 기존에 할인하지 않았던 질젼의 낱개 심벌들 즉, 개별 심벌들의 가격들을 모두 조정하여 인하하였다.
단적인 예로 몇개의 심벌가격만 본다면,
A Custom 10" 스플래쉬 : 소비자가 15만원
A Custom 16" 크래쉬 : 소비자가 26만원
A Custom 18" 크래쉬 : 소비자가 30만원
K Custom 10" 스플래쉬 : 소비자가 16만원
K Custom 16" 크래쉬 : 소비자가 31만원
K Custom 18" 크래쉬 : 소비자가 35만원
K Constantinople 20" Medium Thin Low : 소비자가 50만원

비교해보면 대다수의 상품가격이 병행수입업자들의 판매가와 같거나 더 저렴하다.
사실상 코스모스측에서는 병행수입업자와의 전쟁을 선포한것이라고 볼수도 있는 가격인데.
그러다보니 현재 우리나라에서 질젼 심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코스모스 혹은 코스모스 대리점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코스모스가 재설정한 가격수준이 이렇다보니 국내의 질젼 물량은 코스모스의 물량부터 소진되기 시작하고 있다.
상황이 역전이 된 것이다. 병행이 더 저렴했던 그때는 병행쪽에서 다 팔리고 없으면 어쩔수 없이 코스모스 수입품을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코스모스 수입품이 먼저 다 팔리고 없으면 그제서야 병행의 물건이 빠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존 A그룹의 속해있던 질젼 가격이 지금은 A그룹과 B그룹의 중간정도에 위치해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하는데, B그룹 안에는 가격대가 고가축에 속해있는 브랜드도 있고 저가축에 속하는 브랜드도 있다. 
그러다보니 B그룹 중 고가에 속하는 브랜드의 심벌로 14,16,18,20 세트를 구성하게 되면 아이러니하게도 질젼의 A Custom세트와 가격이 비슷해지는 결과가 발생한다. 실제로 10만원도 채 안되는 돈을 더 내면 A Custom Package(+18" Crash)를 가질 수 있다.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다보니 구매자들 중 일부는 돈 몇만원 더 주고 A그룹에 속해있는 질젼의 A Custom으로 넘어가는 일이 일어났으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몇만원만 더 보태면 B그룹에서 A그룹으로 옮겨갈 수 있으니 이 몇만원은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한다'라는 판단에서 일어난 행동인데 충분히 리즈너블한 판단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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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Zildjian 18" Medium Thin Crash>


2. 문제(Problem)

하지만, 여기서부터가 좀 애매해지는 구석이다.
돈 몇만원 더 주고 A그룹의 '질젼 A Custom패키지'를 구입했다.
이때, 공간이 크면 문제가 없겠지만 공연장이 됐든, 교회가 됐든 공간이 작은 곳이라면 얘기는 180도 달라진다.
아는 바와 같이 A Custom은 밝고 화사하며 쨍한 음색을 갖고 있다. 
또한, 두께도 얇지 않아 댐핑이 좋고 결과적으로 소리가 잘 뻗어나가는 특성을 가진 심벌이다. 
하지만 이런 심벌을 공간이 작은곳에서 사용한다면 그때부터는 가지고 있던 모든 장점들이 한순간에 단점으로 작용하기 시작한다.
과유불급이라 하지 않았는가.
좁은 공간에서의 A Custom은 사람들의 귀를 자극시켜 쉽게 피로하게 만들며, '작은 볼륨으로 연주하라'라는 피드백을 수반하게 된다.

질젼 안에서 A Custom은 팝이나 락(Rock)에 주로 사용되는 심벌이다.
그러니 좁은 공간에서의 A Custom은 사자를 애완용으로 들인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심벌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고 서로서로 힘든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A그룹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리고 B그룹의 심벌을 선택하자니 뭔가 좋은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는 기분이라 영 내키지 않는다. 그렇다고 K로 갈 수도 없다. 가격차가 30만원이 훌쩍 넘기 때문이다.
이러한 웃지 못할 상황이 바로 현재의 시장상황이 불러일으킨 '문제'이다.

그리고 이러한 진퇴양난의 시장상황에 그동안 없는 심벌로 취급받아온 A Zildjian Package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것도 신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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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Beat Hi-hat>


3. Timeline

과거로 돌아가본다.
우리는 그동안 A Custom에게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지만 A Zildjian에겐 돈값 못하는 심벌이라는 평을 내려왔다.
이것은 사실 시대적인 트랜드와 결부되는데 과거에는 락의 시대였다.
그 시대는 드러머 10명 모아놓고 '어떻게 드럼을 시작하게 되었느냐'라고 물어보면 열의 아홉이
'락밴드의 드러머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드럼을 치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대답하던 바로 그 시절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락킹(Rocking)한 사운드의 악기가 잘 팔렸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도 A Custom의 가격과 A Zildjian의 가격은 돈 몇만원 차이로 A Custom이 더 고가였고 A Zildjian은 더 저렴했다.
그러니 돈 몇만원만 더 주면 아주 락필 충만한 A Custom을 살 수 있는데 왜 힘없이 야들야들한 A Zildjian을 사느냐는 평은 피할 수 없었다. 자연스럽게 A Custom은 추앙받았고 반대로 A Zildjian은 하대받았다.
그렇게 A Zildjian은 기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한국시장에서 사라지는듯 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어디 지금을 락의 시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절대적으로 현재는 락의 시대가 아니다.
젊은 드러머 10명 모아놓고 어떻게 해서 드럼을 시작하게 되었느냐라고 물으면 과거와 달리 아주 다양한 답이 나온다.
교회 찬양팀에서 드럼치는 형이 멋있어 보였다, 뒤에서 가수 반주하는 드러머를 TV로 봤는데 멋있어 보였다,
드럼은 악보를 안보길레 해볼만 하다 생각했다 등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다.

또한, 이 모든것들을 반영하듯 사람들은 부드러운 사운드, 자극적이지 않은 사운드의 악기를 찾기 시작했다.
굳이 심벌 뿐만 아니라, 드럼 및 스네어까지 전에는 '댐핑'이 악기를 고르는 기준이었다면 지금은 '질감'과 '댐핑' 사이에서 저울질하며
악기를 고르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 만큼 락킹한 악기가 설 자리도 많이 사라졌다.
특히 대한민국 악기시장의 60%를 차지하는 '교회'라는 곳은 강력한 사운드 보다는 부드러운 사운드를 더 선호한다.
교회의 대부분이 작은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지금의 A Zildjian은 더이상 옛날 그 하대받던 A Zildjian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에 와서는 A Custom보다 더 많은 곳에서 환대받을 수 있고 또 환대 받아야하는 그러한 심벌이다.
이 역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4. A Zildjian Series

1. B그룹을 구매하는건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영 선택이 쉽지 않다.
2. A Custom은 공간이라고 하는 리스크를 떠앉아야 한다.
3. K는 예산초과라 선택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A Zildjian만큼 확실한 해결사가 있을까?




A Zildjian Package(+Free 18")를 들어보았다. 느낌이 어떠한가?
일단 A Custom과 같은 광택처리과정이 없었기때문에 과도하게 쨍하거나 화사하지 않다.
심벌의 두께 또한 살짝 얇아 A Custom처럼 쏘는 느낌이 없다.
라이드 역시 두껍지도 얇지도 않는 중립적인 성향으로 어떤 장르를 연주하든 기본에 충실할 사운드를 갖고있다.
게다가 하이헷은 뉴비트 14"이다. 혹여 잘 모르는 분이 있을까 하여 설명한다면
뉴비트 하이헷은 질젼의 대표 하이헷으로 하이헷 단품으로는 전세계 모든 하이헷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하이헷이라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 하이헷심벌이다. 요즘은 '명기'란 단어 자체가 사라졌는데 이 단어가 성행하던 시절까지는 '명기'라는 한 단어로도
모잘라 항상 그 '명기'라는 단어 앞에 '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었다.
그만큼 널리 알려져 있고 검증이 이미 오래전에 끝난 하이헷심벌이다.

이번 A Series는 전체적으로 신형으로 거듭나면서 약간의 중량과 해머링에서 수정이 가해졌는데 뉴비트 하이헷의 경우는
과거 구형보다 조금 얇아졌다. 그 결과, 이전의 뉴비트 하이헷이 둔탁하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운드였다면 좀 더 얇아진 신형은
이전보다 많이 세련되어지고 단백해졌으며 소리의 윤곽이 살아났다.
물론 이전의 둔탁하고 우직하게 밀고나가는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뉴비트의 아이덴티티라 말할 수 있는 바로 그 찰진 팁사운드는 여전히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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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ound Concept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A Zildjian의 사운드 컨셉이다.
A Zildjian의 사운드 컨셉은 'Super Normal'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완벽한 범용 심벌이란 말이다.
그래서 A Zildjian은 특정 장르에 특화되어있지 않으며 어느 장르, 어느 템포를 연주하든 기본적으로 좋은 심벌이 내주어야 할 핵심적인 사운드를 잘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다. 때문에 장르를 넘나들어 하나의 장르로 규정지을 수 없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A Series를 필요로 하는 곳인데 대표적으로 교회가 바로 그러하다.
예배때의 분위기 흐름을 가만히 되짚어 보면 초반에는 빠른 곡 위주이다가 중간에 미들템포 한두곡, 그리고 마지막에 느린템포로 끝까지. 
또한, 곡마다의 장르도 제각각이다. 라틴부터 댄스를 넘어 락 발라드까지. 
비단 교회 뿐 아니라 한 공연에서 여러 장르를 두루 표현해내야하는 상황이라면 바로 그 상황이 A Series 를 위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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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est

얼마전 '다크한 심벌과 쨍한 심벌, 이 두 심벌을 사용해서 똑같은 템포의 발라드를 연주했을때 어떤 심벌이 더 장르에 적합할까?'란 
질문을 화두로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이미 답은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귀로 직접 확인해보자.








첫번째 영상에서 사용된 심벌은 '다크사운드의 끝'이라고 많이 알려진 마이늘의 바이잔스 트래디셔널 모델이다.
A등급의 소속된 심벌중 다크한 사운드를 가장 잘 표현해내는 심벌로 '다크한 사운드의 모범답안'이란 별칭도 가지고 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확실히 드러머의 감정이 깊게 실리면서 곡이 없이 드럼만 들어도 그 느낌전달이 충분히 잘 되고 있다.
반면 두번째인 A Custom으로 연주한 영상은 무언가 제짝같지 않은 어색한 느낌을 계속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사실 심벌은 원래 다크한 사운드일수록 느린음악에서 더 감정이 잘 실리고, 쨍할수록 신나는 느낌을 표현하기에 용이하다.

A Series는 다크한 심벌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A Custom처럼 쨍하지도 않다.
완벽한 중립이라고도 말할 순 없지만 위에 설명한 여러가지 시장상황과 야기되는 문제들을 고려해볼때
A Zildjian Package는 가장 해답에 가깝다고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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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lus Alpha.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복음과도 같은 메세지가 있다면 바로 가격이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또 예나 지금이나 A Custom보다는 A Zildjian이 단돈 1,2만원이라도 더 저렴하다.
고로, B그룹의 그 심벌 가격에 5만원 남짓한 돈만 더한다면 누구나 A Zildjian Package(Free 18")에 도달이 가능하다.

부담은 더욱 줄고, 상황에는 더욱 적합해진 A Zildjian Series.
분명 누군가에겐 추수꾼에게 주는 얼음냉수와도 같은 시원함일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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