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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구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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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00 운영자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보유장비 중고장터 댓글 7건 조회 4,433회 작성일 13-10-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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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아주 간단명료한 드럼구입 방법을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깊게 들어가지 않을것이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것들은 빼놓지 않을 것이니 초보자들이 많이 참고했으면 한다.
물론, 드럼창고에서 파는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것들도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판매페이지로 넘어가고, 그 중에는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다)



자, 시작하기에 앞서 드럼을 구입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알아야하는것이 있다.
바로, 드럼따로, 심벌따로, 의자따로. 이렇게 3등분해서 따로 사야한다는 것이다.
드럼이란게 항상 사진은 이 세가지를 모두 다 갖춰놓고 찍다보니까 초보자들이 이 세개가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 세가지는 별개이며, 모두 다 따로 구입해야 한다.
판매처에 따라 이 세가지를 세트로 묶어파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따로인 세가지를 편의상 하나로 모아서 '세트상품'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이해가 됐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럼 이제 우리는, 드럼과 심벌과 의자를 고르면 된다.(의자는 추후에 추가토록 하겠다)

드럼부터 시작을 해보자.

드럼은 가격대별로 수많은 상품들이 있는데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행운아다.
왜냐면, 가격대별로 좋은상품 두세개만 추려줄 것이기 때문이다.(많으면 4개) 
그리고 그 두세가지 상품의 장단점을 말해줄테니 그중에서만 고민하면 된다. 
내가 거론하지 않은건, 내가 아직 안써봤거나 아니면 써봤는데 별로거나. 이 두개중에 하나다.
그러니 굳이 내가 말하지 않는걸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믿음이 필요한 순간이다.)
참고로 이 칼럼만큼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갈 것이다. 그래서 품목이 추가되거나 빠지거나하게 될 것인데
업데이트 날짜를 기록해서 가장 최근에 언제 업데이트를 했는지를 기록할 것이니 그렇게 알길 바란다.

드럼은 크게 100만원 이하, 100~150, 150~250, 250~350, 350~550, 550~800.
이렇게 총 6계단으로 나누어진다. 가격대별로 추천제품을 나열할테니 장단점을 파악한 후에 직접 선택하면 된다.



100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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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펙스 보이져(Mapex Voyager)(정가 75만원)
개요 : 마펙스란 브랜드에서 만든 보이져라는 모델이다.
          마펙스란 브랜드 자체가 원래 가격대비 성능이 굉장히 높은 브랜드이기때문에 가격이 저렴할수록 마펙스의 제품들은 빛을 발한다.

장점 : 1. 방금 말한대로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 
          2. 또한, 하드웨어 고장이 거의 없을 뿐더러 고장이 난다해도 수입처가 대다수의 예비부품을
              갖고있기 때문에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부품비가 5000,10000원 들수는 있지만 일단 부품이 있다는게 대단한거다)
          3. '악기'라고 불러줄 수 있는 드럼중에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이거 이하의 가격은 악기라 불러주기 좀 애매한 제품이 많다. 듣보잡 드럼들은 악기모양의 장난감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단점 : 1. 브랜드 파워가 타 브랜드에 비해 좀 약하다. 즉, 좀 쳐주는 그런 브랜드는 아니란 얘기다.
          2. 베이스드럼의 깊이(사이즈)가 2인치 짧다. 가격생각하면 그리 단점이라고 해줄만한 부분은 아니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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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노 스마트포스(SONOR Smart Force) (정가 89만원)
개요 : 소노라는 브랜드는 역사도 오래됐고 자기들만의 소리도 만들어낸 실력있는 회사다.
          
장점 : 1. 소리의 어택이 좋다. 이말은, 존재감이 있으며 음악안에서 존재감을 잃지 않는단 얘기다.
          2. 하드웨어 고장이 거의 없다. 있다 해도 수입사가 대부분의 부품을 준비해놓고 있어 크게 걱정할건 아니다.
          3. 베이스의 사이즈가 일반사이즈(22x18")이기 때문에 2" 짧은 보이져(22x16")보다 베이스소리가 좀 더 좋다.
          4. 브랜드 인지도가 꽤 좋은 '소노'이다.
          5. 베이스드럼 사이즈를 18",20",22" 셋중에 선택할 수 있다. 
              18"는 재즈드러머아니면 선택하지 말고, 공간이 작다면 22"보단 20"가 더 좋을 수 있다.

단점 : 1. 가격이 다소 비싼편이지만, 브랜드 파워랑 이것저것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가격 받을만 하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100만원~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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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 익스포트(Pearl Export) (정가 100만원)
개요 : 펄이란 브랜드는 우리나라에서 드럼판매량 1,2위를 다투는 브랜드이다.
          그만큼, 기본빵은 한다.

장점 : 1. Pearl이란 브랜드의 브랜드 파워는 굉장히 강한 편이다.
          2. 하드웨어가 같은 가격대군에서 가장 좋다.
          3. Export라는 모델 자체가 오래전부터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로 유명한 모델이었다.(단종되었다가 다시 나왔음)
          4. 가격이 같은 가격대 안에서는 가장 싸다.

단점 : 1. 서스테인(여음)이 짧다. 그렇기 때문에 장소가 커지면 단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2. 하드웨어 고장이 잘 안나지만, 혹시 고장이 나면 그땐 좀 골치아프다. 
              예비부품이 많이 부족해서 몇 개월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고가 하드웨어의 부품은 많이 있지만 저가 하드웨어의 부품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3. 이쁜 색상이 두가지밖에 없어서 그 색상이 품절되면 좀 애매해진다. 다시 입고될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모델로 바꾸는걸 추천.
              (당연히 이쁜색상이 먼저 품절된다. 추천색상 : 화이트, 블루)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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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딕슨 퓨즈(Dixon Fuse) (정가 119만원)
개요 : 딕슨은 마펙스와 함께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브랜드이다. 때문에 우리나라 중저가 드럼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신, 브랜드파워가 약해 비싼드럼에선 잘 선택받지 못한다.

장점 : 1.  Made in Taiwan이다. 대만도 대만 나름이고, 중국도 중국 나름이지만 Dixon은 'Made in Taiwan'이라 더 좋다고 느껴질 만큼
               만듦새가 좋다.(대만산중에서도 나쁜건 나쁜데, 딕슨은 좋다 이말이다)
          2. 소리도 좋은 편이다. 체리우드와 마호가니를 섞어썼는데 소리가 괜찮은 편이다.
          3. 하드웨어가 좋다. 딕슨의 하드웨어는 이미 중저가에선 검증이 끝난 브랜드이며, A/S도 좋으니 고장나도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4. 제품대비 가격이 저렴한 축에 속한다. 그만큼 제품력이 좋단 얘기다.

단점 : 1. 브랜드파워가 타 브랜드에 비해서는 약한편이다.(하지만 100~150만원 시장에서만 놓고보면 그리 약하지만도 않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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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카에 로드뉴(SAKAE Road Anew) (정가 135만원) 
개요 : 사카에라는 브랜드는 국내에 최근에 발을 디디기 시작한 브랜드인데 오랜기간 일본산 야마하드럼을 OEM해오던 회사의 
          자체브랜드이다. 때문에 제품 곳곳에 야마하의 느낌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장점 :1. 가격대 안에서 소리는 가장 좋다. '마호가니 + 체리우드'의 조합으로 조합은 딕슨의 퓨즈와 같지만 결과적으로 통울림은
             사카에가 더 좋다.(가격대 안에서 소리만 놓고보면 최고다)
         2. 야마하에서 쓰는 YESS 탐마운팅 시스템을 사용한다. 때문에 탐마운팅 시스템의 조작성은 타브랜드에 비해 월등히 좋다.
         3. 의자를 같이 준다. 꽤 쓸만한 의자이기 때문에 의자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4. Made in Taiwan이다.
         
단점 : 1. 하드웨어가 썩 좋은편은 아니다. 대만산이지만 그냥 여느 중국산 하드웨어와 비슷비슷하다.(나쁘진 않은데 좋지도 않단 얘기)
          2. 아직까진 브랜드파워가 약한 편이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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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야마하 스테이지 커스텀(YAMAHA Stage Custom) (정가 135만원)
개요 : 야마하는 모두가 다 아는 브랜드이다보니 브랜드파워는 1위다. 
          또한 야마하만의 맑고 투명한 사운드가 있지만 드러머들이 그리 선호하는 사운드는 아니다.

장점 : 1. 야마하다. 드럼을 잘 모르는 어른들이 특히 좋아한다. 야마하라서.
          2. 전체적인 만듦새가 좋다.
          3. 브랜드 파워가 워낙 강해, 그걸 생각하면 가격이 저렴하다고까지 느껴진다.
          4. 소리가 부드러워 음악에 잘 섞인다.

단점 : 1. 소리에 힘이 없다. 마냥 부드러운 소리라 실제 연주하는 연주자 입장에선 좀 답답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연주자한테 고르라고 하면 야마하는 좀처럼 선택받지 못한다.)
          2. 베이스드럼의 깊이가 1" 짧은 22x17" 이다. 아무래도 힘있는 사운드랑은 좀 거리가 멀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150-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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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치 카탈리나 메이플(GRETSCH CATALINA MAPLE) (정가 180만원)
개요 : 그레치라고 하는 미국 브랜드의 카탈리나 메이플이라고 하는 100만원 후반대의 메이플 드럼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를 지키는 드럼이라 단점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장점 : 1. 150만원~250만원 가격대에서 살 수 있는 메이플 드럼 중 저렴한 축에 속한다.
          2. '그레치'라고 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꽤 고급스럽게 메이킹 되어있다.(100년 넘은 3대 회사 중 하나다)
          3. 하드웨어가 '지브랄타'이다. 하드웨어 수준은 더 비싼 드럼들과도 얼마든지 겨뤄볼만하다.
          4. 100만원대의 메이플 드럼 중 국내 판매고가 가장 높다.
          5. 그레치는 A/S도 잘해주기로 소문난 회사다.

단점 : 1. 다소 부드러운 사운드라 때려부수는 음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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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노 셀렉트 포스(SONOR SELECT FORCE) (정가 240만원)
개요 : 소노라는 브랜드의 중저가 메이플 드럼이다.

장점 : 1. 소노만의 강력한 사운드가 있다. 존재감이 뚜렷하다.
          2. 다양한 베이스 사이즈중에 고를 수 있다(18",20",22")
          3. 브랜드 이미지가 꽤 좋은 '소노'이다.
          4. A/S 준비가 잘 되어있다.

단점 : 1. 전체적인 부분을 다 따져봤을때 다소 비싼편에 속한다.
          2. 하드웨어가 경쟁제품들에 비해 평균이하이다.
          3. 존재감이 뚜렷한 사운드가 자칫 음악과 잘 섞이지 못해 혼자 튀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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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펄 비젼(PEARL VISION) (정가 버찌 160만원, 메이플 240만원)
개요 : 펄이란 브랜드에서 만든 중저가 드럼셋

장점 : 1. 브랜드 인지도가 1,2위를 다투는 '펄'이다.
          2. 하드웨어가 견고하고 동 가격대비 지브랄타와 함께 1,2위를 다툴정도로 좋다.
          3. 만듦새가 훌륭하고 소리도 좋다.

단점 : 1. 재질에 비해 다소 가격대가 높다.(160만원짜리는 '메이플'이 아니라 '버찌'다. 메이플은 240만원.)
          2. 하드웨어가 한번 고장나면 AS가 오래걸린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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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W/PDP 컨셉 버찌/메이플 (정가 버찌 150만원, 메이플 160만원)
개요 : DW의 저가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PDP라는 브랜드에서 내놓은 중저가형 메이플/버찌드럼

장점 : 1. 브랜드이미지가 DW 덕에 좋은 편이다.
          2. 중저가형 메이플 드럼중 가장 저렴하다.
          3. 사운드도 훌륭한 편이며,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헤드(드럼피)의 퀄리티도 좋은편이다.
          4. 잘만 하면 DW 판박이처럼 보이게 만들수도 있다.
          5. 사운드가 호불호가 갈리기 힘든 일반적인 사운드이다. 즉, 왠만해서는 열의 아홉은 좋다고 생각할만한 사운드란 얘기다.

단점 : 1. 하드웨어가 다소 부실하다(대충만든듯한 느낌)
          2. 드럼에 붙어있는 하드웨어(러그,볼트,등등)의 내구성이 약하다.
          3. 하드웨어가 고장날시 AS는 아주아주 힘든 편이다.(반드시 구입처에 A/S를 신청하도록 한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250-3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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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치 리나운 메이플(GRETCH RENOWN MAPLE)
개요 : 그레치에서 만든 중고가형 드럼으로 출시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그레치의 대표 모델이다.

장점 : 1.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200만원 중반이지만 실제 성능과 만듦새는 타브랜드의 3~400만원대 드럼과 비길만하다)
          2. 아주 레귤러한 사운드로 부드러움과 힘을 모두 갖고 있다.
          3. 헤드구성이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헤드로만 장착해놓았다.('헤드'는 드럼피를 말한다)
          4. 전세계적 트랜드 사이즈인 10x7, 12x8 사이즈로 세팅이 편하고 보기에 이쁘다.
          5. 지브랄타 6700시리즈 하드웨어를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6. Made in Taiwan으로 쉘 및 하드웨어까지 모두 대만생산이다.

단점 : 1. 2013년도 뉴버젼 모델의 국내 출시가 아직 되지 않았으며. 11월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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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펄 마스터즈 커스텸(Pearl Masters Custom : MCX)
개요 : 펄이란 브랜드의 중고가 모델 대표 모델이다.

장점 : 1. 고가드럼의 사운드를 갖고 있다.(이것은 위에 리나운도 마찬가지)
          2. 펄이란 브랜드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3. 펄 특유의 강력한 사운드가 일품이며 '댐핑'히 특히 좋다.
          4. Made in Taiwan이다.(쉘만 대만생산이며 하드웨어는 중국생산이다)
       
단점 : 1. 하드웨어가 과거 1000시리즈에서 900시리즈로 다운그레이드 되면서 강력한 장점이었던 하드웨어 부분에서
               더이상 점수를 얻지 못한다.
          2. 하드웨어 퀄리티가 떨어진 이상, 가격이 다소 비싼감도 없지않다.
          3. 하드웨어가 900시리즈로 떨어지면서 전에없던 A/S 문제도 생각해야한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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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노 어센트(Sonor Ascent) 
개요 : 소노에서 만든 중고가형 모델로 '비취(Beech)'쉘로 만들어졌다.

장점 : 1. 소노 특유의 존재감 강한 사운드와 함께 비취쉘이 결합되어 더 칼칼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힘있게 달리는 음악에서 특히 더 빛을 발한다.
          2. 베이스 사이즈가 20", 22" 로 선택할 수 있다.

단점 : 1. 기본 하드웨어가 셀렉트포스에 들어가는 하드웨어와 동일하기때문에 경쟁제품에 비해 많이 부실한 편이다.
          2. 비취쉘에서 나오는 칼칼한 사운드가 자칫 귀에 부담이 될수도 있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350-5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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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 레퍼런스(Pearl Reference) (가격 : 570만원)
개요 : 펄에서 출시한 대표적인 고가드럼셋으로 하이브리드쉘로 만들어졌다.
(하이브리드쉘 : 두개 이상의 재질의 나무를 섞어서 사용한 쉘을 말한다)

장점 : 1. 여러가지 나무를 섞어 사용함으로써 음차가 일반 드럼보다 크게 벌어진다.
          2. '펄'답게 만듦새가 뛰어나다.
          3. 펄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가 매력이다.

단점 : 1. Made in Taiwan이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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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레치 부르클린(Gretsch Brookyln) (가격 : 450만원)
개요 : 그레치에서 출시한 최고등급 하나 밑에 있는 드럼으로 메이플과 포플러재질을 섞어 사용하였다.

장점 : 1.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있는 나무재질을 섞어 사용함으로써 균형잡힌 사운드를 갖고 있다.
          2. Made in USA 이다.
          3. 그레치 특유의 '따뜻한 사운드'가 매력이다.
          4. 비슷한 그레이드 안에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단점 : 1. 딱히 단점이라고 꼬집을만한 포인트가 없다.(원래 이 가격대는 단점이 잘 없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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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마하 라이브커스텀(YAMAHA Live Custom)
개요 : 야마하에서 출시한 중급드럼으로 오크(Oak)재질을 사용한 오크커스텀의 후속작이다.

장점 : 1. 오크나무 특유의 단단한 사운드가 매력이다.
          2. 브랜드 파워가 강한 '야마하'이다.
 
단점 : 1. Made in China 이다.
          2. 가격대비 울림이 풍성하진 않다.
          3. 리나운,MCX와 비슷한 그레이드이다.(엄연히 따지면 레퍼런스,부르클린과 비교할 그레이드는 아니란 얘기)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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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W 퍼포먼스(DW Performance) (가격 : 460만원)
개요 : DW의 양산형 드럼으로 '빈자의 콜렉터'란 별명이 붙을만큼 콜렉터와 많은 점이 흡사한 드럼이다.

장점 : 1. Made in USA 제품이다.
          2. 최상위 모델인 '콜렉터'와 아주 많은것들이 닮아있고 많은것을 공유한다.
          3. 콜렉터 특유의 강력한 펀치감 있는 사운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단점 :  1. 홍보 부족으로 널리 알려진 모델은 아니다.(하지만 숨은 진주라고 말하고 싶다)
          
사운드 : ★★★★
디자인 : ★★★★
내구성 : ★★★★
브랜드 : ★★★★★
선호도 : ★★★



550~800만원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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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레치 USA커스텀(Gretsch USA Custom) (가격 750~) 
개요 : 그레치의 최상위 제품이다.

장점 : 1. 그레치가 추구하는 '따뜻한 사운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2. 커스텀 오더할 수 있다.(자기 취향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3. 커스텀 오더할 수 있는 하이엔드 드럼이라 불려지는 드럼들 중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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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W 콜렉터(DW Collector) (가격 : 800~)
개요 : DW의 최상위 제품이다.

장점 : 1. DW만의 강력한 어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2. 커스텀 오더할 수 있다.
          3. DW라고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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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노 SQ2 (Sonor SQ2) (가격 : 1200)
개요 : 소노의 최고가 제품이다.

장점 : 1. 소노만의 강력하면서도 응집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2. 커스텀 오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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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펄 마스터웍스(Pearl Masterworks) (가격 : 770~)
개요 : 펄의 최고가 제품이다.

장점 : 1. 펄이 추구하는 '시원한 사운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2. 커스텀 오더가 가능하다.

단점 : 1. 펄이란 이미지가 대중적이긴 하나 '프리미엄' 이미지는 약해서 고가드럼 시장에서는
              중저가만큼 많이 선택받지는 못한다.



여기까지 가격대별 드럼을 추천해보았다.
이제부터 심벌을 추려서 추천해볼텐데, 심벌은 크게 중국산, 터키산, 미국산(or 캐나다)이 있다.
또한, 가격대별로는 20~30만원. 30~50만원. 50~70만원. 70만원 이상. 이렇게 총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가격대별로 2-3가지 모델을 추천해볼테니 그 안에서 고르면 크게 실패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20~30만원
개요 : 20~30만원대 심벌은 수공심벌이 아닌 기계가 일률적으로 찍어내는 심벌이다.
때문에 소리차이가 있기는 하나 그렇게 차이를 설명해서 구분할만큼 있진 않은게 특징이다.
고로, 브랜드와 가격만 보고 생각해서 결정하면 된다. 소리는 뭘 사도 거기서 거기란 얘기다.
주로 학원 연습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연주용으로는 그리 추천할만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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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비안 SBR(14,16,20) (가격 27만원)
개요 : 사비안에서 출시한 가장 저렴한 심벌세트이다.

장점 : 1. 심벌시장의 메이져브랜드 중 하나인 '사비안'이다.(사비안은 전세계 심벌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단점 : 1.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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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이늘BCS(14,16,20) (가격 22만원)
개요 : 메이늘에서 출시한 가장 저렴한 심벌세트이다.

장점 : 1. 동 가격대 안에서 가장 저렴하다.

단점 : 1. 없다.


30~50만원
개요 : 30~50만원대에 포진돼어있는 심벌들은 중국산 수공심벌들이 대다수이다.
수공심벌이다보니 소리편차가 있지만 근래에는 중국산 심벌들도 이전보다 편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중국산 특유의 고음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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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한 트래디셔널 세트(Wuhan Traditional Set) (14,16,20) (가격 39만원)
개요 : 중국산 심벌브랜드 중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심벌브랜드로, 과거에는 우한이란 브랜드 아래 여러 모델들이 수입되었으나
          현재는 단일모델만 수입되고 있다.

장점 : 1. 심벌이 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퍼지는 사운드가 특징이며, 작은 공간에서 특히 좋다.
          2. 중국산 브랜드 중에서는 '메이져'라고 할 수 있다.
          3. 브릴리언트 피니쉬(반짝반짝 광이 나는 피니쉬)이기때문에 소리가 밝다.

단점 : 1. 심벌이 얇은편이기 때문에 넓은공간에서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
          2. 트래쉬한 사운드를 갖고 있다.(일반 크래쉬에서 차이나 심벌사운드가 살짝 묻어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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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켄 세브링 세트(Silken Sebring) (가격 45만원) (14,16,20,10)
개요 : 우한 다음으로 유명한 중국산 수공심벌로서 우한이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있다면,
          실켄 세브링은 대중적인 심벌 사운드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장점 : 1. 중국산이지만 최대한 중국산 느낌을 안낼려고 노력한 심벌이다.
          2. 세트안에 10" 스플래쉬가 포함되어 있다.

단점 : 1. 편차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 누군가는 아주 좋은 심벌을 받겠고, 또 누군가는 좀 별로인 심벌을 받을수도 있다.
               가장 좋은건 구매할때 판매자에게 소리를 좀 들어보고 골라서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이건 당당하게 요구할만한게 아니다. 원래 자기가 직접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부탁'해야하는것이 맞다)


50~70만원
개요 : 이 가격대에서는 여러브랜드의 '터키산 수공심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터키는 아주 오래전부터 심벌 장인들이 심벌을 만들어오던 나라이다.
          심벌회사로 가장 유명한 질젼(Zildjian)도 역시 터키의 심벌 장인이었고, 사비안은 그 아들 중 하나가 독립해서 만든 회사이다.
          요즘시대의 터키산 수공심벌들은 대부분 다 퀄리티가 좋다. 또한, 편차도 많이 없어졌다. 과거에 비해.
          그래서 과거에는 A브랜드가 B브랜드보다 좋네 나쁘네 하던말이 옛말이 되어버렸다.
          그저, 소리가 다를 뿐이지 좋긴 다 좋다. 때문에, 이제는 자신의 환경에 맞고 용도에 적합한 심벌을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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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븐스워 다크 커스텀(68만원)
개요 : 로븐스워는 '드럼코리아'에서 만든 자체 브랜드이다.
          기존 터키의 심벌공장에 OEM을 주어 생산하게 만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공장 특유의 사운드를 벗어나긴 어려우나, 
  그 공장이 워낙 심벌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 공장이라 별로 문제될건 없다.

장점 : 1. 사운드가 이쁘고 부드럽다.(좁은공간이나, 작게쳐야하는 상황에 적합하다는 얘기이다)
          2. 심벌세트 구입시 심벌가방을 준다.(다 주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안주는 브랜드도 있다)
          3. 중후하게 내리깔리고 사운드가 이쁘게 퍼진다.

단점 : 1. 힘이 약하다.(넓은 공간이거나, 볼륨이 어느정도 나와줘야 하는 상황에선 다른심벌이 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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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븐스워 워쉽(68만원)
개요 : 로븐스워에서 만든 브릴리언트 피니쉬의 심벌모델이다.(반딱반딱 빛나는 마감을 브릴리언트 피니쉬라고 한다)

장점 : 1. 다크커스텀과는 다르게 사운드가 화사하면서 잘 뻗는다.(넓은 공간과, 크게 쳐도 되는 상황에 적합하다)
        2. 힘도 좋은 편이다.
  3. 심벌세트 구입시 심벌가방을 준다.

단점 : 1. 좁은 공간에서는 좀 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살살쳐도 기본적으로 갖고있는 음색때문에 귀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살살쳐야하는 공간과는 좀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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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스퍼러스 골드(70만원)
개요 : 보스퍼러스는 터키산 수공심벌 중에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이다.
          그런 보스퍼러스의 '브릴리언트 피니쉬' 심벌 모델이 '골드' 모델이다.

장점 : 1.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가 좋다.
          2. 사운드가 화사하면서도 잘 뻗는다. (넓은 공간과, 크게 쳐도 되는 상황에 적합하다)
          3. 크래쉬 심벌의 경우, 두께가 3단계로 나온다. FAST - FULL - POWER 순으로 두꺼워지며,
              따로 얘기하지 않으면 보통은 FULL로 출고된다.
       
단점 : 1. 기본세트 구입시에는 가방을 주지 않는다.
          2. 좁은 곳에서는 그리 적합하다 할 수 없다.
              (간혹 50-60석 규모의 작은 교회에서 이 심벌을 가져다놓는 곳이 있는데 심벌한테도 회중한테도 미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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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실레이아 헤리티지 (60만원)
개요 : 바실레이아라는 브랜드는 국내의 대표적인 심벌브랜드이며, 터키에서 OEM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한국브랜드라고 할만한 독자적 사운드를 갖고 있다.(바실레이아만의 특장점이다)
          그중 '헤리티지'는 가장 일반적인 사운드를 갖고 있는 DARK한 사운드이다.

장점 : 1. 사운드 밸런스가 너무 내리깔리지도, 너무 화사하지도 않은 중간치를 갖고 있다.
          2. 파이스테같은 일관되고 심플한 사운드를 갖고 있다.(그래서 풍성하지 못하다는 평도 얻을 수 있다.)
          3. 너무 힘있지도, 그렇다고 너무 힘없지도 않은 딱 중간을 지키고 있는 심벌이다.
          4. 기본으로 주는 가방이 터키산 수공심벌 중에 가장 튼튼하고 좋다.

단점 : 1. 사운드가 심플해서 사람에 따라 뭔가 빈듯한 사운드라고 평할수도 있다.(같은현상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것이다)
          2. 중간정도의 힘이란 좋게 보면 좁은공간,넓은공간 모두 다 어느정도 커버하지만
              반대로 어느 한쪽에도 특화되지 못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하지만, '보통'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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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실레이아 프로젝션 (60만원)
개요 : 바실레이아의 '브릴리언트 피니쉬'로 화사하게 뻗어나가는 소리를 갖고 있는 모델이다.

장점 : 1. '브릴리언트 피니쉬'가 갖고있는 특징인 화사하게 잘 뻗어나가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바실레이아라는 브랜드 자체가 심플한 사운드라 잡소리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게 특징이다.
          2. 프로젝션 모델 역시, 너무 강하지도 또, 너무 약하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파워를 갖고 있다.
          3. 기본으로 주는 가방이 터키산 수공심벌 중에 가장 튼튼하고 좋다.
    

단점 : 1. 너무 넓은 공간을 커버하는데는 무리가 있다.(400석 이상은 마이킹 없이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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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터키쉬 클래식(57만원)
개요 : 터키쉬(Turkish)라고 하는 브랜드의 가장 일반적인 심벌모델인 클래식이란 모델이다.

장점 : 1. 터키쉬라고 하는 브랜드는 터키산 수공심벌들 중 가장 파워풀한 심벌이다.
              중량 부터가 이제껏 소개한 다른 브랜드보다 무거운편이며 이 때문에 넓은 공간을 커버하는데는
              이만한 심벌이 없다.
             (심벌을 두껍게 만들면 자연스럽게 편차가 심해진다. 심벌이 두꺼운데 편차가 적다면? 그건 실력이 좋은 것이다) 
          2. 사운드도 상당히 일관되고 심플한 편이다.
             (바실레이아도 그렇고 터키쉬도 그렇고 사운드를 심플하게 뽑아낸다는 것이 사실 쉽지않은 부분이다.)
          3. 심벌세트 구입시 기본적으로 심벌가방을 준다.
          4. 추천하고 있는 터키산 수공심벌 중 가격이 가장 착하다.

단점 : 1. 힘있는 사운드이다보니 '이쁜소리'랑은 거리가 좀 있다. 좁은 공간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다.
              (심벌은 힘이 없을수록 사운드가 이뻐지고, 힘이 강해질수록 이쁜것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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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터키쉬 모더레이트(57만원)
개요 : 터키쉬 브랜드에서 만든 브릴리언트 피니쉬의 심벌세트이다.

장점 : 1. 터키쉬이기 때문에 중량도 무겁고 그만큼 파워풀하며, 게다가 브릴리언트 피니쉬이기 때문에
              밟고 화사하면서도 직진성까지 강하다.(공간이 넓어도 왠만해선 다 커버가 가능하다)
          2. 사운드 역시 브릴리언트 처리하기 전 상태인 원석 자체가 일관되고 심플했기 때문에 
              직진성이 강하고 쭉! 뻗어나가는 사운드이다.(사람에 따라 너무 '쎄다'라고 느낄수도 있다)
          3. 심벌세트 구입시 기본적으로 심벌가방을 준다.
          4. 추천하고 있는 터키산 수공심벌 중 가격이 가장 착하다.

단점 : 1. 터키산 수공심벌의 많은 모델들을 통틀어 가장 파워풀한 사운드이다.
              때문에, 좁은 공간이거나 작게쳐야하는 상황에서는 좋은 선택이 되기 어렵다.


정리
          위에 잠깐 설명했지만 터키산 수공심벌은 대체적으로 '파워'와 '부드러운 사운드' 간의 줄다리기를 하는 양상이다.
          로븐스워 다크커스텀이 가장 부드럽고 이쁘지만 파워는 가장 약하다. 좁은 공간에서 선택하면 좋다.
          터키쉬의 클래식과 모더레이트는 다른 터키산 브랜드에 비해 중량도 무겁고 두꺼우며 그만큼 파워도 좋다.
          대신에 부드럽고 예쁜 사운드랑은 좀 거리가 있다. 
          
  잠깐 파워에 대해 얘기한다면, 공간이 커지면 드럼도 드럼이지만 기타나 건반등 모든 악기의 볼륨이 다 커진다.
          이때, 다른 악기들이 앰프의 힘을 빌려 소리를 증폭시키는 상황에서 드럼이 마이킹 없이 쌩소리를 낸다면
          다른 악기에 묻힐 가능성은 굉장히 많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심벌 사운드가 이뻐도 무용지물이다. 안들리기때문이다.
          반대로, 좁은 공간에서는 다른 악기들도 작은 볼륨으로 연주하기 때문에 심벌의 파워는 있으나마나이다.
          쎄게 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용도에 맞춰서 선택하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어떤 장점은 무용지물이 되거나 단점이 되고, 반대로 어떤 단점은 장점으로 발휘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던 얘길 마저하자면, 바실레이아는 로븐스워처럼 부드럽지 못하다. 또한, 터키쉬처럼 강력하지도 못하다.
          하지만 딱 그 중간선상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용도로 쓰고 싶거나 잘 모르겠거나 할때 선택하기에 좋다.
          
          마지막으로 보스퍼러스의 골드모델과 로븐스워의 워십은 거의 비슷한 사운드와 파워를 지녔는데
          (보스퍼러스의 크래쉬는 앞서 얘기한데로 두께를 고를 수 있기때문에 상황따라 선택을 할 수 있다)
          대충 힘으로 보면 바실레이아 프로젝션보단 강하고 터키쉬보단 약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브릴리언트 피니쉬를 갖고있는 심벌중에는 바실레이아 프로젝션이 가장 약한가? 맞다. 하지만 브릴리언트 피니쉬 심벌들은
          기본적으로 방출력이 강하다. 잘 퍼지고 심벌 두께만 좀 따라주면 직진성까지도 좋아서 쭉쭉 뻗어나간다.
          그래서 약하다고 볼 수 있는 바실레이아 프로젝션도 기본 150~250석정도는 어렵지않게 커버한다.



70만원 이상

개요 : 70만원 이상부터는 모두가 다 아는 질젼(Zildjian)이나 사비안(Sabian) 브랜드들이 포진되어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사비안은 추천하지 않을것인데 이것은 사비안이 나빠서가 아니라 한국시장의 대다수 소비자들이
          질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단지, 이 글의 타겟이 '드럼 구입 초보자'에게 맞춰져있는 만큼 사비안이라고 하는 아직까진 다수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심벌을
          초보자에게 권하기가 어려워 배제한 것이지 절대 사비안이 질젼보다 나빠서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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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젼 A Custom Set(Free 18") (95만원)

장점 : 1. 질젼이라고 하는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모델로서 가격대비 여러가지로 기본이상이다.
              (질젼이라는 브랜드에서 가격대비 좋다고 할만한 모델이 있다는것부터가 대단한 것이다.
                BMW나 벤츠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차는 아니지않는가)
          2. '질젼'이라고 하는 심벌 브랜드중 1위의 인지도를 갖고 있는 브랜드이다.
          3. 기본적으로 18"를 포함하고있는 가격이 95만원으로, 보스퍼러스 골드의 기본세트에 18"를 추가한것과 가격이
              별반 차이나지 않는다. 즉, 가격이 저렴한 편인것이다.

단점 : 1. '브릴리언트 피니쉬'이기 때문에 역시나 좁은 공간이거나 살살쳐야하는 곳에선 맞지 않는다.
               (아무리 질젼이라도 상황과 환경에 맞지 않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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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젼 K Custom Set (110만원)

장점 : 1. 질젼 안에서도 최고등급의 모델이다. (최고등급은 'K' 가 들어간다)
          2. 내추럴 피니쉬로 다크한 사운드를 갖고 있으며 이런 다크한 사운드의 심벌은 심벌의 '기본'과도 같은 소리이기 때문에
              어느 장소, 어느 상황에 사용해도 중간은 한다.
          3. K Custom세트는 질젼 안에서도 '전천후'심벌이란 평을 갖고 있는 심벌로 다른 터키산 심벌들의 다크한 사운드보다
              훨씬 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심벌이다.

단점 : 1. 심벌의 헤머링을 기계가 하기때문에 초반에는 소리가 좀 얼어있는 경향이 있다.
              1~3주일 정도 연주해주면 슬슬 제소리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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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드럼구입을 처음하거나 몇번 안해본 사용자들을 위한 드럼구입 가이드를 작성해보았다.
앞서 얘기한데로 계속적으로 리스트를 업데이트 함으로 새로운 것들을 추가시키고, 기존것들을 제외시키고 하는 작업을 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이 맞지 않거나 어려운 표현도 계속적으로 수정을 가할 생각이다.

드럼연주를 잘 해도 드럼을 사본 경험이 없다면 연주실력과 관계없이 드럼구입에는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내가 처음 드럼을 샀던건 삼촌네 교회의 드럼을 골라주는 것이었는데 그때가 내가 스틱을 잡은지 10년째였다.
하지만 드럼구입은 처음이었고 아니나 다를까 구매하고 3개월만에 잘못 선택했다며 뼈저리게 후회했다.
(차마 삼촌한테는 말할 수 없었다.ㅜㅠ)

많은 이들이 글을 읽고 자기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면 좋을것 같다. 
이 가이드글은 전적으로 나의 경험에만 의존했기 때문에 절대 완벽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댓글이 달리고, 많은 수정이 가해질수록 더욱 더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는 가이드 글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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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현종님의 댓글

Lv.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보유장비 중고장터 4837 작성일
Lv.2 손현종

최근 마펙스의 세턴이나 아모리 시리즈는 어떤가요?? 직접 다뤄보진 않았지만, 이외로 마감이나 퀄리티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Lv.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보유장비 중고장터 1 작성일
Lv.100 관리자

아무래도 이 칼럼은 쓰여진지 좀 시간이 됐기때문에 다시한번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ㅎ 마펙스 세턴은 뭐 완벽한 세트이고요. 아모리도 괜찮긴 하나 아모리를 살려는 사람에겐 이런저런 선택사항이 많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으로 타사에도 비슷한 제품들이 몇몇개 있으니까요.^^

박종록님의 댓글

Lv. 쪽지보내기 전체게시물 보유장비 중고장터 8661 작성일
Lv.2 박종록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드럼에 대해 잘 모르는 저에게  참고되는 자료가 많아서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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